코로나 사망자 장례비 (2.4 배포)

코로나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 코로나로 인해 사망할 경우 또는 사망 후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면 장례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. 유족들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. 오늘은 코로나 사망자 장례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신청양식이 필요한 경우, 스크롤을 내려서 하단에 있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세요!

<목차>

1. 지원 조건

2. 지급액 및 지원범위

3. 신청 절차

4. 지급 방법

*질병관리청 공식 지침자료 (2.4 배포)

1. 지원 조건

1) 전파방지비용

-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력이 있는 시신(코로나19 감염 후 격리기간 내 사망 등)을 '선 화장 후 장례'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여 화장할 경우 장례식장 등에 지원한다.

2) 장례비용

-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해 시신(사망 후 코로나19 병원체 보유 확인 포함)을 '선 화장 후 장례'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여 화장할 경우 유족에게 지원한다.

1) 전파방지비용
① 지급액: 사망자 1명 당 300만 원 이내 실비

- 지자체 등이 사망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별도로 시행할 경우 지방비로 조치 비용 별도로 집행 가능(중복 지급 제외)

- 300만 원 초과 비용은 지자체의 재량에 따라 지원 가능

② 지급범위: 코로나19 감염력 있는 사망자 확산 방지에 소요되는 비용(「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」 제20조의2·제67조에 따라 화장)

2) 장례비용

① 지급액: 장례비 1인당 100만 원 정액

② 지급범위: 화장 등 감염예방조치를 따른 유가족의 장례식장 대여료와 봉안당 안치 등을 고려한 비용
- 고인을 부양한 유족에게 우선 지급

- 고인이 혼자 거주하는 경우에는 실제 장례를 치른 사람(유족)에게 지급

- 배우자·자녀·부모·자녀 외 직계비속 순으로 지급

- 유족 외 지급 불가

- 시신 처리 지자체(시·군·구)는 사망자의 주소지 장례 담당인에게 반드시 연락하여 과도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족에게 장례 지급절차를 사전 설명할 수 있도록 안내

- 사망자의 주소지 관할 지자체(시·군·구)는 유족 및 화장시설 등에 지급

① 유족이 해당 지자체(시·군·구)에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 지급을 신청
- 지침에 따라 시신을 화장한 유족에게 긴급히 장례비 등을 지급해야 할 사유가 있는 경우 지자체가 판단해 유족에게 정액 100만 원 선지급 가능 (→첨부파일 붙임 1 양식)

② 해당 지자체(시·군·구)는 시신의 장례식장이나 화장시설 등에 밀봉·안치 또는 운구·화장 등에 소요된 실제 비용을 조사 및 신청 (→첨부파일 붙임 2 양식)

- 병원 장례식장이나 화장시설 등으로부터 항목별 세금계산서 등 증빙서류 수납

③ 해당 지자체(시·군·구)는 질병관리청(매월 25일까지)에 사망자 예방조치비용 실비 및 장례비 정액(사망자 1명당 100만 원)의 국고보조금 교부신청 (→첨부파일 붙임 3 양식)

- 전파방지비는 300만 원 이하 실비, 장례비용은 정액 청구

④ 질병관리청 시·군·구에 국고보조금 교부

⑤ 해당 지자체(시·군·구)는 유족 신청계좌에 장례비용(정액)를 입금하고, 병원 장례식장 및 화장시설로 전파방지비용을 송금

코로나 장례식장 인원

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'선 화장, 후 장례' 권고안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장례 절차를 통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하였습니다. 그래서 유가족들은 고인이 된 가족의 마지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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